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인용될 경우, 진행되는 조기 대선에 대해 전면 개입을 예고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파면될 경우, 진행되는 조기 대선에 대해 “노동운동의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대격돌의 순간이 될 것”이라며 “대선 승리를 통해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곧 노동운동의 미래를 담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노총은 다가오는 5월 대선을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을 지키는 역사적인 대선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으로 개입해 가고자 한다”며 “전조직적이고 민주적인 토론 절차를 통해 대선 방침을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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