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명태균 특검법(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오늘 야 5당과 함께 명태균 특검법을 처리한다”면서 “명태균과 윤석열, 김건희의 여론조작 부정선거 의혹과 김건희의 공천개입 국정농단 의혹을 밝혀내는 게 명태균 특검법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4인, 찬성 182인, 반대 91인, 기권 1인으로 가결되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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