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시 출생아 수 증가율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총 1만5천242명으로 전년(1만3천695명)보다 11.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주된 요인으로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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