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공기업-건강보험공단] ‘급여 부정 지급’ 임금 파티 벌인 건보공단, 10년간 1443억 상환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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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공기업-건강보험공단] ‘급여 부정 지급’ 임금 파티 벌인 건보공단, 10년간 1443억 상환 철퇴

이에 정부는 가뜩이나 건보료 재정 위기론이 깊은 마당에 공단이 이같은 꼼수성 ‘임금 파티’를 벌인 데 대해 올해부터 향후 12년에 걸쳐 부정 지급된 임금을 전액 반환토록 했다.

특히 공단 직원들의 경우 천문학적 반납금에 향후 10여 년 동안은 정식 승진을 하더라도 추가 임금을 받기 힘든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온다.

“부정 임금은 퇴사자들이 챙겼는데” 불똥 튄 직원들도 ‘당황’ 공단의 이러한 기형적 임금 초과 지급이 문제시돼 공운위의 징계성 조치가 이뤄지자, 직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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