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동원, 고혜린/이하 ‘꼬꼬무’)의 164회는 배우 추상미, 코미디언 신기루, 야구 해설위원 이택근이 리스너로 출격해 ‘철혈광복단-역사를 뒤바꿀 비밀 작전’을 주제로 일제 침략 당시 대한독립을 위해 20대 초반의 나이로 목숨을 바친 독립 무장단체 ‘철혈광복단’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한다.
‘철혈 광복단’ 단원 중 윤준희, 박웅세, 김준, 최봉설, 임국정, 한상호 등 20대 초반의 최정예 멤버들은 독립 무장 운동을 위해 일본의 돈을 수탈하기로 결심하고, 간도 철도 자금을 위해 조선은행으로 향하던 당시 돈 15만 원, 현 시세 150억 원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이에 대해 ‘꼬꼬무’ 제작진은 “이번 주는 삼일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독립 무장 운동을 펼친 ‘철혈광복단’의 주요 단원 최계립의 수기를 방송 사상 최초 공개한다”라며 “대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20대 초반 청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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