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3월1일부터 4월6일까지 ‘인천광역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나는 오늘, 어제의 인천과 만난다’ 사진 전시회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49년 ‘경기도 인천시’로 출발한 인천이 인구 100만명을 넘어 ‘인천직할시’로 승격한 뒤 오늘날 세계 10대 도시를 목표로 도약하는 과정을 생생한 사진자료로 담았다.
전시는 3월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열리고, 3월19일부터 4월6일까지 19일간은 인천시청 애뜰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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