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일본 대회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27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열린 2024-2025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5초 77을 기록했다.
2위 고야마 요헤이(일본)를 0.08초 차이로 따돌린 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에서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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