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7일 충남도서관에서 '아동돌봄 활동가 위촉식'을 열었다.
도는 경력 단절자와 퇴직자 등을 포함해 돌봄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아동 돌봄 활동가를 모집하고 지난 5일부터 이론·실습 등 40시간의 교육 과정을 진행해 아동돌봄 활동가들을 양성했다.
활동가들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아침 돌봄, 긴급 틈새 돌봄, 돌봄센터 보조 등 도내 곳곳 현장에서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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