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화재 선박 인양작업 잠정 중단…'2차 충돌·해양오염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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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화재 선박 인양작업 잠정 중단…'2차 충돌·해양오염 희박'

전북 부안 왕등도 인근에서 이달 13일 화재로 침몰한 선박에 대해 부안군과 선박 소유자가 인양 작업을 잠정 중단했다.

27일 부안군청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부안군과 선박 소유자는 부안 왕등도 인근에 침몰한 34t급 신방주호에 남아있는 실종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인양 작업을 중단한 상황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선박에 남아있는 실종자가 없고 해양 오염 문제가 크지 않은 만큼 선박 인양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실종자 수색이 우선인 만큼 실종자 수색에 주력하고 있으며, 선박 인양에 대해서는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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