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몰 전후 및 야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개 조 5명으로 구성된 야간산불 신속대기조를 22시까지 운영해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산 연접 취약 시설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주·야간 감시 사각지대를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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