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패스트트랙이 아니라) 오히려 '슬로우 트랙'이고,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 트릭(속임수)'"이라며 "반도체 특별법의 2월 내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만의 TSMC가 주 52시간 근무로 오늘날의 세계 1위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하느냐"며 "제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귀와 눈을 활짝 열고 가슴을 펴고 세상 물정을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는 본인을 수사하는 검사도 순식간에 탄핵하는데 국익과 국민의 미래가 달린 반도체 특별법만 미루는 것은 지독히 기만적"이라며 "'주 52시간 예외 조항'은 반도체 특별법이 특별법다울 수 있는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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