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반도체법 패스트트랙 지정, 국민 속이는 '민주당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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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반도체법 패스트트랙 지정, 국민 속이는 '민주당트릭'"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오히려 '슬로우트랙'이자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트릭'"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반도체특별법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면 소관 상임위인 산업위원회에서 180일, 법사위에서 90일, 본회의 부의 후 60일 등 본회의 표결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된다"며 "하루 24시간 365일 초경쟁 체제에 돌입한 반도체 시장의 현실을 고려할 때 330일은 운명을 바꿀 만큼 너무 늦은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할 특별법에 반도체 산업 지원책은 포함하되 최대 쟁점인 '주52시간제 예외 적용' 조항은 제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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