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봐주면 편해" 두 아들 고의로 쭉 아프게 만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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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봐주면 편해" 두 아들 고의로 쭉 아프게 만든 엄마

간호사들이 어린 자녀들을 돌봐주는 게 편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강제로 감기약을 먹여가며 질병이 있는 것처럼 꾸며내 입원을 연장한 30대 친모가 법원의 처벌을 받게됐다.

A씨는 2023년 5월부터 9월 사이 9차례에 걸쳐 모 병원 입원 병실 등지에서 자신이 홀로 키우는 1세·3세 어린 자녀들에게 고의로 약을 먹여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면서 “아들들이 병원에 입원하면 식사가 제공된다.또 간호사들이 아이들을 돌봐주면 정말 편하다”며 퇴원을 늦춰보고자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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