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기 연속 소득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웃돌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지출은 290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2.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지은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오래 소비지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해 4분기 수치가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자동차나 가구, 통신장비 등 내구재 위주로 소비지출이 감소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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