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해 1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천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은 돌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더욱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는 생활 돌봄(신체/가사 활동 지원), 동행 돌봄(병원/생활업무 동행), 주거 안전(부분 수리 및 대청소, 방역), 식사 지원(일반식, 환자식 제공), 일시보호(시설 내 수발 지원), 재활 돌봄(운동 재활), 심리상담(우울, 강박 등 지원)의 7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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