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美원조 삭감이 태평양·동남아에 미치는 영향 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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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美원조 삭감이 태평양·동남아에 미치는 영향 검토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를 사실상 폐지하는 등 대외 원조를 대폭 줄이는 가운데 호주가 미국의 원조 삭감이 태평양·동남아 지역에 미치는 지정학적 영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최근 미국의 대외 지원 삭감이 확정될 경우 태평양·동남아에서 어떤 취약성이 나타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외교부에 지시했다.

호주 정부는 또 트럼프 행정부가 이 지역에서 원조를 줄일 경우 호주가 대신 원조를 강화할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ABC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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