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대구 2·28민주의거기념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김동연 지사는 “내일이 2·28민주기념일 65주년이다.저는 애국의 심장,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제7공화국을 시작하자는 간절한 호소를 드리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며 “2·28민주화운동은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대구가 애국의 심장이었고 또 제대로 된 보수의 심장”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2·28민주의거기념탑 참배 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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