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 통상자문관에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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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국 통상자문관에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 위촉

도는 한중 관계가 해빙 기류로 전환됨에 따라 세계 경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려는 취지로 통상자문관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취환 통상자문관은 2007년부터 한중문화우호협회장을 지내면서 한중 양국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 교류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중국은 도의 최다 교류 지역으로, 현재 중국 내 13개 지역과 자매결연·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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