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훈련(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창녕경찰서와 함께 민원공무원 폭언·폭행 사건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지난 25일 군청 민원봉사과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4개 전 읍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 내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연 2회 꾸준한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데 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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