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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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

통영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년 연속 공모 선정(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연화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2)"이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지방비 3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연화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2025년부터 4년간 10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화도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사업 공모 및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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