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세 차례 개최하는 등 확대 추진한다.
참석자들은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이후 도내 걷기 문화의 체계적 정착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에서 1만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차로의 주인이 됐던 경험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면서 "올해는 세 차례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보다 한층 더 성숙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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