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27일 '오타니가 스프링캠프 두 번째 라이브 BP(실전형 타격 연습)에 참가해 백스크린 오른쪽으로 향하는 2025시즌 첫 아치를 날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타니는 1세트 15구 중 6번 배트를 휘둘러 홈런 포함 안타성 타구 2개를 기록했다.
그 결과 개인 통산 세 번째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 올 시즌에는 투수로도 복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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