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셀틱 팬매체 '더셀틱스타'가 27일(한국시간) 양현준이 다음 시즌 셀틱의 뛰어난 스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몇 주간 양현준이 감독이 던진 도전을 받아들였고, 그는 셀틱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선수처럼 보였다.양현준은 지난밤 보여준 득점처럼 경기에서 영향력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라며 달라진 양현준을 조명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양현준은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며 "짧은 출전 시간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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