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차려진 삼성의 2차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레예스.
삼성은 27일 “레예스가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오늘 귀국한다.이후 국내에서 추가 검진을 통해 치료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레예스는 정규시즌 26경기(144이닝)에 선발등판해 11승4패, 평균자책점(ERA) 3.81, 탈삼진 114개, 이닝당 출루허용(WHIP) 1.31의 호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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