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입원환자 12.7% 격리·6.9% 강박 경험…병원별 편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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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입원환자 12.7% 격리·6.9% 강박 경험…병원별 편차 커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 중 12.7%에게 격리 조치가, 6.9%에겐 강박 조치가 각각 시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입원병상이 있는 전국 정신의료기관 399곳 중 보호실이 없는 기관 10곳과 국립법무병원을 제외한 388곳에 대해 지난해 1∼6월 격리·강박 시행 실태와 보호실 환경 등을 조사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24시간 연속 격리 건수가 전체의 1.9%, 8시간 초과 연속 강박은 전체의 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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