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마을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직접 지도·보호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와 마을돌봄시설에 파견된 중고등학교 퇴직교사 및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현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중고등학교 퇴직교사 13명 및 아동복지교사 17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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