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2025년 공모·시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외부 기관에서 추진하는 총 91개 사업과 약 910억 원 규모의 공모·시상사업 발굴 결과를 보고하고, 사업별 주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규모가 크거나 국·도비 비율이 시비에 비해 높은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적극 발굴하고, 목표사업이 반드시 선정되도록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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