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주거복지시설인 양로시설의 20%가 정부 당국으로부터 최하위 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관 287곳, 노인복지관 240곳, 양로시설 153곳 등 680곳의 시설 운영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시설유형별로는 사회복지관 236곳(82.2%), 노인복지관 176곳(73.3%), 양로시설 74곳(48.4%)이 A등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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