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26일 한수원의 사회공헌 사업인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기관에 현판을 전달했다./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에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미래세대 대상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학습, 인턴십, 자립수당, 취업축하금 및 취업지원비 등 자립 단계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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