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민생침해범죄인 불법사금융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 지자체, 금융권과 함께 피해예방과 대응요령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또 금융사 고객을 대상으로 알림톡과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과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상담 채널을 일괄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피해신고(경찰청 ☎ 112), 피해지원 상담(금융감독원 ☎ 1332)을 장려하는 라디오 광고를 3월 말까지 매일 KBS 라디오를 통해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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