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서버 발생 열을 순환되는 물로 냉각시키는 'CDU(Coolant Distribution Unit) 솔루션'을 개발 중인 파트너사와도 협업,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파트너사와 협업해 개발한 최적화된 맞춤형 ‘액체냉각 솔루션’을 통해 LG유플러스는 ▲고밀도/고성능 컴퓨팅에 최적화 ▲확장 가능성 ▲에너지 절감 ▲유지·보수 간소화 등 강점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 정숙경 AIDC사업담당(상무)은 “MWC25에서 GST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개발한 ‘차세대 액체냉각 솔루션’을 전시해 LG유플러스의 AIDC 분야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며 “26년간 안정적으로 IDC를 운영한 노하우와 에너지 절감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AIDC 선도 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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