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5개단체 “소속사, 더 이상 ‘갑’ 아냐…누가 약자인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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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5개단체 “소속사, 더 이상 ‘갑’ 아냐…누가 약자인지 봐야”

주현희 기자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한국 대중음악 관련 5개 단체가 소속사와 스타들의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광호 사무총장은 “케이(K)팝 산업의 근간은 기획사와 가수가 맺은 전속계약이다.서로의 발에 매듭을 묶고 뛰는 2인3각 경기와도 같다.이제는 단순한 고용인과 피고용인 관계가 아니다.소속사라는 법인사업자와 가수라는 개인사업자가 함께 하는 동업자 관계”라고 강조했다.

심지어 기획사에서 가수에게 매듭을 풀어도 된다고 유혹하는 부도덕한 기획사들, 기획사에 고용된 프로듀서들, 숨은 거대자본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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