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매연 "뉴진스 일방적 계약해지·독자 활동 매우 위험…법으로 가려야" [엑's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매연 "뉴진스 일방적 계약해지·독자 활동 매우 위험…법으로 가려야" [엑's 현장]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단체들은 "K팝 산업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부 기획사와 아티스트들에게는 근거없는 여론몰이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는 주요 갈등 원인이 되는 '탬퍼링'(전속계약 종료 전 사전접촉) 근절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진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어도어와 뉴진스 분쟁을 지적하는 성명문을 내기도 했다.

이 국장은 "최근 벌어진 여러 사태에서 전속계약서 단순히 해지 주장하고 나가는 사태는 굉장히 위험한 문제다.전속계약의 신뢰도 자체를 흐트러뜨리는 행위"라며 "일방적 선언과 독자적활동은 매우 위험하다.그것은 언제든 전속계약 효력을 엎을 수 있다는 걸 뜻한다.이러한 문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시비비 가려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