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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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제314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지난 26일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8부터 진행된 9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쳤다.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이번 주요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고창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번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용배수로 정비 등 현안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훈 고창군의회 의원이 지난 26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한편, 임종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고창군의 농·어업유산을 발굴하여 우리 지역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여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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