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차세대 무음극 배터리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맥신(타이타늄과 탄소로 이뤄진 2차원 나노 물질) 복합체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금속처럼 전기를 잘 전달하면서도 유연한 맥신을 이용해 무음극 배터리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복합체를 개발했다.
이 맥신 복합체를 이온이 저장되는 금속판 위에 도포하면 이동 통로의 넓이를 10배 이상 넓혀 이온이 배터리 내부에 골고루 흘러 들어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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