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등번호 13번 받았는데...맨유 유망주, 최악의 경기 ‘실점 빌미+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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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등번호 13번 받았는데...맨유 유망주, 최악의 경기 ‘실점 빌미+퇴장’

전반 4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처리하기 위해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가 나왔다.

전반 26분 맨유의 코너킥 상황에서 브루노가 크로스를 올렸고 해리 매과이어가 머리에 맞췄다.

매과이어의 헤더는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3-2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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