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 5% 미만을 기록하며 법무부 주관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간의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8개월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공공숙소 건립, 농가형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지원 등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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