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27일 "북한군이 약 한 달간의 소강 국면을 지나고 2월 첫 주부터 쿠르스크 전선에 다시 투입됐다"며 "일부 추가 파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파견된 병력은 기존 병사들과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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