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니어 프렌즈 사업단 어르신 직무교육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3월부터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을 경로당에 배치해 스마트 경로당 확대를 본격 추진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줄이는데 힘을 보탠다.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은 정보기술(IT) 기기 활용 역량을 갖춘 성남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성남 시니어 클럽을 통해 50명이 선발됐다.
시는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1:1 스마트기기 교육을 제공하고, 기기 점검 및 간단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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