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을 전달 모습(좌측부터 당진시 김종현 문화복지국장, 현대제철 박천탁 실장, 당진교육지원청 송하종 교육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월 27일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키움 '공감' 교육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시행 원년인 2023년 당진정보고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감' 프로그램은 참여한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대상 학교를 점차 확대해왔으며 올해는 11개 학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23년부터 시작한 공감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해마다 보강해 왔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히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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