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해국제공항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는 출발 지연이 결정되고 10분 뒤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사고 이후 항철위가 처음으로 공표한 정식 조사 보고서로 사고 개요가 담겨 있고 화재 원인 등은 포함 돼 있지 않다.
예비보고서는 사고 조사 당국이 국제민간항공협약에 따라 초기 조사 상황 공유 차원에서 사고 발생 30일 이내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사고 관련국에 보내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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