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친환경 일상 리빙 용품 3종 출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ESG(환경‧사회‧투명)가치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일상 리빙 용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탄생한 제품은 벽걸이 훅(Wall hook), 수납 트레이(Tray), 도서 받침대(Bookend) 3종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심벌의 조형성을 디자인 요소로 발전시키고 재사용 석고보드에 ‘제스모나이트’라는 친환경 레진을 혼합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환경 부담은 덜면서 아름다움은 더했다.
이번 상품 제작에 사용된 석고보드는 건설현장, 전시장, 팝업(Pop-up) 등 다양한 공간에서 수거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매거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