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뉴욕타임스, 키이우포스트 등 양국 매체들에 따르면 광물협정 합의안에는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이나 양국의 자원수익 분배가 들어가 있으나 구체적 내용은 없다.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을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공동 개발하고 그 대가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해 주는지의 여부다.
미국은 그간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 등의 대가를 토해내라며 광물협정을 요구했고 우크라이나는 제안 수용을 위해선 러시아 재침공을 막을 안전보장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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