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개막할 2025 일본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들어설 한국관이 '진심'을 주제로 전통과 디지털을 융합한 'K-마케팅'의 전초 기지로 꾸며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참가 범정부 지원 협의회' 회의를 열고 한국관 조성과 부대 행사 개최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인접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박람회"라며 "우리나라의 기술과 문화 경쟁력을 세계에 홍보해 국가 브랜드를 더욱 제고하고, 오사카 엑스포가 한일 협력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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