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운동기념관 조감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설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은 부산 독립운동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기념관으로, 시민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 20일 건축, 역사, 전시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여한 자문회의에서는 기념관이 가족친화적 공간으로 설계되어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캐주얼한 공간과 다양한 전시 기법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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