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027050] 호텔에서 윤오준 3차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범국가 사이버안보 협력체 '사이버파트너스' 올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사이버파트너스 운영계획에는 간담회·워크숍을 통한 민관 소통 강화 방안, 침해사고 기술지원 체계 마련 등 민관 상생 방안이 담겼다.
또 국제 사이버 훈련에 민관이 '원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등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첨단기술 유출에 대한 민관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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