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달 남극 분화구에서 얼음을 찾는다는 목표로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달 탐사선을 쏘아 올렸다.
이어 예정대로 아테나 우주선이 로켓 2단부에서 떨어져 나와 달을 향해 비행을 시작했다.
아테나는 약 8일간 비행한 뒤 오는 3월 6일께 달 남극 분화구 인근의 고원 '몬스 무턴'(Mons Mouton) 지역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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