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 부부가 비행기에서 갑작스레 사망한 이의 시신을 옆 좌석에 두고 승객과 4시간 이상 비행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호주에서 사는 미셸 링, 제니퍼 콜린 부부는 카타르 도하로 가는 멜버른 발 카타르 항공 여객기를 탔는데, 복도로 이동하던 여성 승객이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했다.
링은 시신이 있던 좌석 바로 옆에 앉아야 했고 이후 4시간 이상 자리를 옮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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