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세계 3대 디자인 'iF 디자인 어워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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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세계 3대 디자인 'iF 디자인 어워드' 석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각각 'AI 로봇'과 '투명 올레드 TV'로 최고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 'LG 시그니처 올레드 T' 포함 총 36개 본상 휩쓸어 LG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총 36개 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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