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의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고자 '2025년 노원구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장 범위에는 자전거 운행·동승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보행 중 타인이 운행하던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도 포함한다.
구는 2015년 서울 자치구 최초로 전 구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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